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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즘 '핫'한 버섯 분말 TOP 3
작성자 훤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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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2



꽃송이버섯과 상황버섯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훤우 '한 스푼'으로

우리가족 건강을 지켜주세요♡





건강 분말의 인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건강 분말 클릭량 추이가 꾸준히 상승했다. 


건강 분말 중에서도 말린 버섯을 갈아 만든 ‘버섯 분말’이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버섯 분말 세 가지를 소개한다.




1. 꽃송이버섯


‘신의 주신 꿈의 버섯’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버섯이다. 해발 100m 이상에서 자라는 소나무 그루터기에서 자생하고, 모양이 꽃양배추를 닮아 꽃송이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꽃송이버섯 분말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건강 기능 식품 중 하나다.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 '건강 분말 클릭량 추이'를 참고했을 때, 3월 22일 기준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을 정도다.

꽃송이버섯의 영양학적 효능은 무엇일까.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43.8% 정도 함유되어 있다. 베타글루칸은 불소화성 다당류의 일종이다. 특히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또,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도 한다. 그래서 암 환자에게 좋고 고지혈증을 완화할 때도 유용하다.

꽃송이버섯 자체를 섭취하는 것보다 분말로 만들어서 물에 타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꽃송이버섯에 많은 베타글루칸은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고, 물에 잘 녹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말린 꽃송이버섯을 잘게 갈아서 물에 타면, 세포벽에 있던 베타글루칸 성분에 물에 스며든다. 하루 적정 복용량은 10~15g 정도다.



2.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버섯이다. 자작나무는 시베리아나 북유럽처럼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 자란다. 그래서 시중에는 주로 러시아에서 수입해온 차가버섯 분말이 많이 유통된다. 차가버섯도 꽃송이버섯만큼 유명한 건강 기능 식품이다.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 '건강 분말 클릭량 추이'를 참고했을 때, 차가버섯은 3월 22일 기준 인기 검색어 3위를 기록했다. ‘버섯 분말’ 중에서는 꽃송이버섯 분말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



차가버섯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SOD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베타글루칸 성분도 풍부하다. 그래서 차가버섯을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노화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차가버섯 분말은 하루에 3~4g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차가버섯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소화 기능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설사, 복통, 복부팽만 등의 부작용이 주로 나타난다. 그래서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은 차가버섯을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3. 상황버섯


뽕나무에서 자생하는 상황버섯은 오래전부터 효능을 인정받아왔다. 동의보감 탕액 편에는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상황버섯 분말은 3월 22일 기준 네이버 데이터랩의 건강 분말 인기 검색어 19위를 기록했다. 버섯 분말 중에서는 세 번째로 인기가 많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상황버섯을 차를 우려내거나 한약을 달일 때 주로 사용했다. 상황버섯도 꽃송이버섯과 차가버섯처럼 항암 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다. 암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의 면역력을 높일 때 상황버섯 차를 주로 복용하게 한다. 특히 상황버섯은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등 소화기관에 발생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상황버섯은 찬 성질을 지닌 식품이다. 따라서 몸이 찬 사람들은 상황버섯을 먹었을 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속 쓰림, 구토, 설사, 두통 등이 있다. 상황버섯을 먹고 난 뒤에 이 증상을 겪었다면, 상황버섯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하루 적정 복용량은 3~5g 정도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80969 | 하이닥

민경산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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